생각과 느낌 발달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2011년 3월

 생각과 느낌 발달학교가 기존 낮병원 발달학교(아침 9시~오후 3시)에서의 경이로운 아이들의 변화에 힘입어 새롭게 주2회 하루 2시간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전문적인 3분의 특수교사가 6명의 아이들과 한 마음이 되어 아이들의 발달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또래들과의 상호작용 방법을 익히고 게임의 규율과 방법을 알아가며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과 아름다움을 배우며 표현하면서 자긍심을 기르는 미술, 음률활동 치료, 인지발달이 느린 친구를 위한 소그룹 인지치료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개념을 습득하게 하여 일상생활에서 독립적인 활동을 멋지게 잘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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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 만3세 ~ 미취학 아동
- 또래 상호작용 사회성에 어려움이 많거나 유치원에서 돌출행동으로 지적을 받아 적응이 어려운 친구들
- 떼를 쓰거나 과잉행동이 많아 집에서 부모님이 훈육하기 어려운 친구들
- 어느 분야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고른 인지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친구들
- 일상적인 지시 따르기가 가능하나 단어로만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친구들
- 또래들과의 원활한 언어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친구들

◎ 모집 인원 : 6명~8명

◎ 치료 시간 : 주 2회 / 월, 수 15:30 ~17:30 (2시간)

◎ 치료 내용

- 또래들과의 상호작용, 게임의 규칙과 방법을 알아가며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회성 증진
- 초등학교 진학을 위한 그룹 적응 태도와 기초학습 기술 습득
- 개인의 인지 발달 상태에 맞는 수준별 인지치료